멀리 가기 위해, 함께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사막과 정글이 위험한 아프리카인의 지혜였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더 험한 세상을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라는 역병에 휘말려 있고, 

  한반도는 외세에 의한 전쟁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사람이 사람을 기피하고, 우리는 

  미래를 두려워하며, 불안에 갇혀 있습니다.

  관통하는 하나의 문제 원인을 찾기란 쉽지 않겠지만, 

  최소한 미래 세대 청년들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독립을 이루었으나, 국토는 분단이 되었고,

  우리는 문화를 이루었으나, 평화의 소원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마지막 소원은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인류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세계유일 분단국가의 상징은 '끊어진 백두대간'입니다. 

  

  이 길을 우리가 함께 걷는다면, 

  세계인이 응원할 것입니다. 

  그들도 동참할 것입니다. 

  

  이제 그 길은 ‘평화의 순례길’로 이어질 것입니다.

평화의 순례길 – 백두대간 대장정을 

시작합니다.